- #술안주
-
味玉
반숙 달걀을 간장과 다시 육수에 절인 음식이다. 주로 라멘의 토핑으로 사용되지만, 진한 노른자 맛 덕분에 사케 안주로도 즐겨 먹는다.

-
アジフライ
아지후라이는 전갱이에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게 튀긴 요리로, 항구 근처에서 먹으면 더욱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あん肝
안키모는 아귀 간을 찐 요리로, 진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바다의 푸아그라’라 불리며, 사케 안주로 인기가 많다.

-
ウツボの唐揚げ
우츠보노 가라아게는 고치현 등지에서 사랑받는 향토 요리로, 무서운 외형의 붕장어도 튀기면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살이 매력이다.

-
枝豆
에다마메는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풋콩으로, 보통 소금물에 데쳐서 먹습니다. 두부, 낫토, 콩가루처럼 익은 콩으로 만든 음식들과 달리, 에다마메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
おでん
간장 베이스의 부드러운 국물에 무, 계란, 곤약, 어묵 등을 오래 끓인 일본 겨울 대표 요리. 지역에 따라 맛이 다름.
-
牡蠣
일본 굴은 전국에서 양식되며, 특히 히로시마와 앗케시산이 유명하다. 생으로, 구이, 튀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며, 매우 부드럽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
カツオのたたき
가쓰오노타타키는 겉면을 살짝 그을린 가다랑어 사시미로, 고치현의 향토 요리다. ‘토사즈쿠리’라고도 하며, 짚불로 구운 방식은 특히 향이 뛰어나다.
-
串揚げ
쿠시아게는 고기, 채소, 해산물 등을 꼬치에 끼워 튀긴 요리입니다. 간사이 지역에서는 ‘쿠시카츠’라고도 불리며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합니다.

-
串焼き
쿠시야키는 꼬치에 재료를 꽂아 숯불이나 그릴에 구워내는 일본식 조리법이다. 야키토리도 넓은 의미로 쿠시야키에 포함되며, 고기, 생선, 채소 등 다양한 재료가 쓰인다.

-
黒造り
구로즈쿠리는 오징어 젓갈에 먹물을 더한 음식으로, 진한 감칠맛과 풍미가 특징이다. 사케 안주로 인기 있다.

-
刺身
사시미는 재료를 생으로 얇게 썰어 제공하는 일본의 조리법이다. 일반적으로는 해산물이지만, 닭고기, 곤약, 채소 등도 사용된다.

-
酒盗
술도는 가쓰오 내장을 소금과 누룩으로 장기간 발효시켜 만든 일본의 진미입니다. 시오카라와 비슷하지만 짠맛은 덜하고, 감칠맛이 더욱 깊고 풍부합니다. 이름은 술을 훔칠 만큼 맛있다는 데서 유래했습니다.
-
雑煮
조니는 떡이 들어간 국으로, 특히 설날에 자주 먹습니다. 사케와 함께 안주로도 즐기며 지역에 따라 국물과 재료가 달라 칸사이는 백된장, 간토는 맑은 국물을 사용합니다.

-
玉子焼き
다마고야끼는 달걀을 층층이 말아 구워내는 일본의 전통 요리입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가정식은 물론 이자카야, 벤토, 축제 노점, 전문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간토 지방은 달콤한 맛, 간사이 지방은 다시 국물 맛이 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浜焼き
하마야키는 어항 근처에서 갓 잡은 해산물을 그대로 구워 먹는 조리법입니다. 바다 향과 숯불의 고소한 향이 어우러져 풍미가 깊습니다.

-
干物
히모노는 생선을 소금에 절여 햇볕이나 바람에 말린 일본의 전통 보존식품입니다. 수분이 빠져 감칠맛이 농축되고, 구우면 고소한 향이 납니다.

-
冷や汁
히야지루는 미야자키 현의 향토 요리로, 차가운 육수에 된장을 풀고 오이, 두부, 약초를 넣어 밥 위에 얹어 먹습니다. 여름에 상쾌하며 술안주로도 잘 어울립니다.

-
冷奴
히야야코는 차가운 두부에 파, 생강 등의 고명을 얹어 먹는 요리이며, 고기 된장 등의 아렌지도 있다. 잠시 두어 수분을 빼면 콩 맛이 더 진해진다.

-
河豚
복어는 간과 난소에 맹독성인 테트로도톡신을 함유한 물고기로, 청산가리보다 500배 독성이 강하다. 일본에서는 조리에 특별한 자격증이 필요하다.

-
豚の角煮
돼지 삼겹살을 간장, 설탕, 술 등으로 천천히 조린 일본 요리. 지방이 부드럽고 녹는 식감이 특징이며, 일본 가정이나 이자카야에서 자주 즐긴다.
-
豚の生姜焼き
부타노 쇼가야키는 얇게 썬 돼지고기를 간장과 생강 소스로 볶은 요리입니다. 달콤하고 짭짤한 맛과 향이 특징이며, 돈카츠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돼지고기 요리입니다.

-
ポテサラ
일본에서는 포테이토 샐러드를 줄여서 ‘포테사라’라고 부르며, 이자카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인기 안주입니다. 으깬 감자에 마요네즈, 오이, 당근, 햄 등을 섞는 것이 기본이지만, 가게마다 재료와 맛에 차별화를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
明太子
멘타이코는 명란젓으로, 매운 맛이 특징이다. 멘타이코 파스타, 구운 멘타이코, 오징어 멘타이, 주먹밥 속재료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
もんじゃ焼き
몬자야키는 도쿄 하층 지역에서 유래한 반죽 철판 요리로, 오코노미야키와는 기원이 다릅니다. 외국인에게는 낯선 비주얼이지만, 고소하고 깊은 맛이 술안주로 좋습니다.

-
やきとり
야키토리는 닭고기를 꼬치에 꿰어 숯불에 구운 일본의 대표 요리로, 소금이나 간장 베이스의 단짠 소스로 간을 한다. 다리살, 껍질, 간, 모래주머니 등 부위마다 이름과 맛이 달라 깊은 매력을 지닌다.

-
湯豆腐
유도후는 다시마를 넣은 물에 두부를 데워 끓이는 매우 간단한 전골 요리입니다. 폰즈 간장이나 양념과 함께 먹으며 두부의 부드럽고 따뜻한 맛을 즐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