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酒盗 (しゅとう / Shutou)
가쓰오 내장
술도는 가쓰오 내장을 소금과 누룩으로 장기간 발효시켜 만든 일본의 진미입니다. 시오카라와 비슷하지만 짠맛은 덜하고, 감칠맛이 더욱 깊고 풍부합니다. 이름은 술을 훔칠 만큼 맛있다는 데서 유래했습니다.
섭취 / 장면
술안주로 그대로 먹거나, 크림치즈와 함께 먹으면 조화롭습니다.
문화적 배경
고치현과 시코쿠 지역의 특산품으로, 이름은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음식이라는 의미입니다.
주의사항
짠맛과 특유의 향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 처음에는 소량만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