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ラムネ (らむね / Ramune)
구슬이 들어간 탄산음료
라무네는 유리병 입구에 구슬이 박혀 있는 탄산음료로, 독특한 개봉 방식과 복고풍 디자인 덕분에 일본 여름을 상징하는 음료로 사랑받는다.
섭취 / 장면
여름 축제나 야시장 등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차갑게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다. 병을 여는 재미도 매력이다.
문화적 배경
메이지 시대에 외국에서 전래되어 일본식으로 발전한 청량음료로, 레트로한 감성과 함께 여름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되었으며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주의사항
병 안의 구슬이 음용 중 움직일 수 있어 어린이 음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개봉 시 힘 조절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