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濁り酒 (にごりざけ / Nigorizake)
흰 탁한 사케
니고리자케는 거친 천으로 술덧을 걸러 남은 찌꺼기로 인해 하얗게 탁한 사케다. 쌀 본연의 풍미와 향이 풍부하며, 마시기 전에 잘 흔들어야 한다.
섭취 / 장면
차게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며, 단맛과 풍미 덕분에 식사와 디저트 모두 잘 어울린다.
문화적 배경
니고리자케는 사케의 원형에 가까우며, 전통적으로 제사나 축하 자리에서 사용되었다. 최근에는 크래프트 사케나 탄산이 있는 제품도 있다.
주의사항
밑바닥에 찌꺼기가 가라앉아 있으므로 마시기 전에 부드럽게 흔드는 것이 좋다. 너무 세게 흔들면 넘칠 수 있어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