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河豚 (ふぐ / Fugu)
맹독을 가진 고급 생선
복어는 간과 난소에 맹독성인 테트로도톡신을 함유한 물고기로, 청산가리보다 500배 독성이 강하다. 일본에서는 조리에 특별한 자격증이 필요하다.
섭취 / 장면
사시미(텟사), 냄비 요리(텟치리), 튀김 등으로 제공된다. 고급 일식당에서 겨울철 별미로 즐긴다.
문화적 배경
복어 요리는 일본 서부, 특히 오사카와 시모노세키에서 발전하였다. 요리사는 면허와 고도의 기술을 갖추어야 한다.
주의사항
독 부위를 잘못 조리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비전문가의 조리는 법적으로 금지된다. 반드시 허가된 곳에서 먹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