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餡子
안코는 달게 끓인 팥으로 만든 일본 전통 단맛 재료로, 화과자, 빵,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음식에 쓰인다. 자연스러운 단맛이 특징이며, 부드러운 ‘고시안’과 알갱이가 남은 ‘쓰부안’ 두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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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干し
우메보시는 일본 전통 매실 절임으로 밥 반찬이나 주먹밥 속재료로 인기가 많습니다. 강한 신맛과 짠맛이 특징이며 저장식으로도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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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葉
오바는 시원한 향과 은은한 매운맛을 지닌 일본의 향미 채소로, 사시미 곁들임부터 튀김의 주역, 파스타의 조연까지 맡는 만능 재료다. 다양한 요리에 청량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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温泉卵
온천의 열로 익힌 데서 유래했지만, 실제로는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익히는 반숙 달걀이다. 흰자는 부드럽고 노른자는 촉촉해 술안주로도 사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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柿
일본의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로, 단감과 떫은감이 있다. 잘 익으면 진한 단맛이 나며, 생으로 먹거나 곶감으로 만들어 즐긴다. 계절감을 상징하는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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鰹節
가쓰오부시는 삶은 가다랭이를 말리고 훈제한 식재료로, 세계에서 가장 단단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얇게 깎아 일본 요리의 기본 육수인 ‘다시’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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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レーパン
카레빵은 카레를 넣고 튀긴 일본식 조리빵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향신료 맛이 살아 있다. 전문점과 관련 협회도 있을 만큼 사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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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な粉
볶은 대두를 곱게 간 고소한 가루로, 떡이나 전통 과자에 사용된다. 식물성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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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野豆腐
코야도후는 두부를 얼리고 건조시켜 만든 보존식품으로, 스펀지 같은 식감이 특징입니다. 식물성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일본의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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昆布
다시마는 일본 요리에 없어서는 안 될 육수 재료로, 주로 홋카이도에서 생산됩니다. 가쓰오부시와 함께 사용되어 깊고 은은한 감칠맛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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椎茸
시이타케는 일본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버섯으로, 향과 감칠맛이 뛰어나다. 숯불에 구워 먹거나 국물 요리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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筍
봄철에 제철인 어린 대나무순으로, 부드러우면서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튀김, 국물 요리, 조림, 비빔밥 등에 다양하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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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ぶろく
도부로쿠는 찐 쌀과 누룩, 효모를 발효시키고 거르지 않고 만든 일본 전통 술입니다. 니고리 사케와 달리 체로 걸러내지 않아 쌀의 단맛과 감칠맛이 강하며, 걸쭉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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納豆
낫토는 발효된 콩으로 만든 일본 전통 음식으로, 실처럼 늘어나는 끈적임과 강한 냄새가 특징이다. 일본에서는 건강식으로 여겨지며 아침 식사로 자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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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卵
일본에서는 철저한 위생 관리 덕분에 생달걀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타마고 카케 고한’과 같은 요리는 재료 본연의 맛과 일본의 식문화, 안전성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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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豚
복어는 간과 난소에 맹독성인 테트로도톡신을 함유한 물고기로, 청산가리보다 500배 독성이 강하다. 일본에서는 조리에 특별한 자격증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