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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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甘酒
아마자케는 발효된 쌀로 만든 단 음료로, 이름에 ‘술’이 들어가지만 무알콜인 경우가 많다. ‘마시는 링거’라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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泡盛
아와모리는 흑국균으로 발효시킨 오키나와 특유의 증류주로, 도수가 높고 숙성시킨 ‘쿠스’(고주)도 인기 있다. 온더록, 물 희석, 칵테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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焼酎
소주는 일본의 전통적인 증류주로, 사케와 달리 위스키처럼 증류 과정을 거쳐 만든다. 뜨거운 물, 찬물, 얼음을 넣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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濁り酒
니고리자케는 거친 천으로 술덧을 걸러 남은 찌꺼기로 인해 하얗게 탁한 사케다. 쌀 본연의 풍미와 향이 풍부하며, 마시기 전에 잘 흔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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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イボール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수를 섞은 간단한 칵테일로, 일본에서는 가벼운 식사용 술로 인기가 많다. 대부분의 이자카야에서 제공되며, 편의점에서도 캔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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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ムネ
라무네는 유리병 입구에 구슬이 박혀 있는 탄산음료로, 독특한 개봉 방식과 복고풍 디자인 덕분에 일본 여름을 상징하는 음료로 사랑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