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泡盛 (あわもり / Awamori)
오키나와 증류주
아와모리는 흑국균으로 발효시킨 오키나와 특유의 증류주로, 도수가 높고 숙성시킨 ‘쿠스’(고주)도 인기 있다. 온더록, 물 희석, 칵테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긴다.
섭취 / 장면
오키나와 향토 요리와 함께 식사 중이나 식후에 마시며, 아와모리 바나 기념품으로도 인기가 많다.
문화적 배경
아와모리는 15세기에 동남아에서 전해진 증류 기술에서 유래되었으며, 오늘날 오키나와 전통 문화를 상징한다. 숙성시킨 고주는 선물용으로도 활용된다.
주의사항
도수가 높아 과음에 주의해야 하며, 특유의 향과 맛은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